갓 오브 이집트(Gods of Egypt, 2016)

어둠의 신 vs 태양의 신세계 역사를 뒤바꿀 불멸의 대결!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한다.  한편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 ‘벡’이 아내를 위해 호루스의 한 쪽 눈을 훔치고 […]

노잉(Knowing, 2009)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

아이 로봇(I. Robot, 2004)

근 미래인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 3원칙’에 의해 프로그래밍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그러던 어느날, 가정용 개인로봇의 창시자인 래닝 […]

다크 시티(Dark City, 1998)

자정 12가 되면 거대한 도시는 한순간 정지되고 모든 인류는 수면상태로 빠져든다. 초고층 빌딩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세워진다. 시침과 분침이 엇갈리는 순간, 방금 전까지 잠에 빠졌던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복잡한 도시의 분주한 밤을 움직인다. 욕실에서 갑자기 깨어난 한 사내는 […]

크로우(The Crow, 1994)

인간사회의 온갖 악과 비리가 난무하는 음산한 도시의 슬럼가. 어느날 밤, 록 가수인 에릭 드라벤과 그의 약혼녀가 악당 톰 달라의 부하들에게 무참히 살해된다. 그로부터 정확히 1년 후 에릭은 자기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무덤에서 되살아난다. 그는 정체모를 까마귀의 인도로 자신을 […]